나 이제 잊고 살아요
| 그리워도 잊고 살아요
| 내게 다시 오지 않아도
| 이제 조금 살만한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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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또 생각이 나겠죠 너무 아프던
| 그때같이 추워질때면
| 내 맘 속 어딘가에서
| 아무렇지도 않게 하루를 보내요
| 또 다른 나의 사람과
| 난 괜찮아요 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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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돌아서가는 너를 난 붙잡으려
| 애원해보고 또 난 눈물 흘리고
| 이제 후회는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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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 이제 잊고 살아요
| 그리워도 잊고 살아요
| 내게로 돌아 오지 않아도
| 이제 조금 나 살만한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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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또 이렇게 겨울이 와도
| 다시 난 또 지금처럼 견뎌낼테죠
| 난 괜찮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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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생각이나 그때 돌아선
| 너의 슬픈 뒷 모습이 또 나
| 간절하게 기도했지 너
| 돌아올꺼야 내게 또
| 바보같이 자꾸
| 무뎌져있던 기억들에 난
| 오늘밤은 다시 또
| 그때로 돌아가겠지 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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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너무나 보고싶다고
| 또 이럴수는 없다고
| 전화도 계속 해보고
| 집 앞에도 찾아가고
| 널 아는 친구들에게
| 연락도 해봤어 난 그렇게 살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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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답도 없는 너를 난 붙잡으려
| 소리쳐보고 또 난 눈물 흘리고
| 이제 후회는 안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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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 이제 잊고 살아요
| 그리워도 잊고 살아요
| 내게로 돌아 오지 않아도
| 이제 조금 나 살만한걸요
| 또 이렇게 겨울이 와도
| 다시 난 또 지금처럼 견뎌낼테죠
| 난 괜찮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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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H AH AH AH AH AH AH AH
| AH AH AH AH AH AH AH AH
| AH AH AH AH AH AH AH AH
| AH AH A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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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말 그댈 사랑했어요
| 그 추억에 이젠 웃어요
| 내게로 다시 오지 않아도
| 이젠 정말로 괜찮은 걸요
| 또 이렇게 겨울이 와도
| 다시 난 또 지금처럼 견뎌낼테죠
| 난 괜찮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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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괜찮아요
| | 티아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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