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밉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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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하나 기억속에 감추며 살던나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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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가 아파서 나를 부르는걸 알면서 돌아선 나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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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맘이 너를 사랑한다고 너 없인 안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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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백번 네게 아니라해도 난 널 잡을수가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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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밉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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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을만큼 내가 정말 밉다 밉다 밉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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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눈물이 널 가지고 가져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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널 사랑이라 부를수 없던 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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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가 밉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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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을 만큼 니가 정말 밉다 밉다 밉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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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가슴을 다 부수고 가져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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널 사랑이라 부르던 내 자신이 밉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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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삶은 내가 원한게 아냐 너도 알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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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을것 같아 너를 불러도 넌 날 가라고만 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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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밉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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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을만큼 내가 정말 밉다 밉다 밉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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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눈물이 널 가지고 가져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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널 사랑이라 부를수 없던 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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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가 밉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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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을 만큼 니가 정말 밉다 밉다 밉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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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가슴을 다 부수고 가져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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널 사랑이라 부르던 내 자신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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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이 떠나가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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널 다시 찾지못하게 저멀리 달아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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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눈물 말라버리게 심장이 굳어버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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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를 죽을만큼 미워하고 내자신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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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지 않게 니가 밉다 싫다 죽을것만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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밉다 싫다 미칠것만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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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사랑이란 단어조차 마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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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름처럼 예쁘지만 터질것같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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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밉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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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을만큼 내가 정말 밉다 밉다 밉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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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눈물이 널 가지고 가져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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널 사랑이라 부를수 없던 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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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가 밉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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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을 만큼 니가 정말 밉다 밉다 밉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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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가슴을 다 부수고 가져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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널 사랑이라 부르던 내 자신이 밉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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밉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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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셉(Joseph)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