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슴에 굳은살이 앉아버린 듯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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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쉬기 조차 힘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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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슴을 떼어놓고 살수만 있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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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런 느낌도 없을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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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에게로 돌아갈 길을 잃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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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또 걷고, 걸어도 여전히 제자리걸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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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시간속에선 나에겐 여전히 너 하나일테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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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들어올까봐, 가슴도 닫은 나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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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가서 그때로 나 돌아가서 네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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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번만이라도 볼 수 있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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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억에 기대 너를 그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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멍하니 한참을 그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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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그리워 또 그리워 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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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라린 상처도 내겐 추억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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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난 소중한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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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리 아파도 놓을 수 없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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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널 붙잡고 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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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에게로 돌아갈 길을 잃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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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또 걷고 걸어도 여전히 제자리걸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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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시간속에선 나에겐 여전히 너 하나일테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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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들어올까봐, 가슴도 닫은 나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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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가서 그때로 나 돌아가서 네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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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번만이라도 볼 수 있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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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억에 기대 너를 그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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멍하니 한참을 그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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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그리워 또 그리워 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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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날 눈치 챌 까봐. 나를 욕할 까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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멍든 가슴 또 달래보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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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가서 그때로 나 돌아가서 네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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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번만이라도 볼 수 있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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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눈물속에 오직 한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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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기억하는 한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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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가 그리워 또 그리워 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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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그리워 또 그리워 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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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억.. 그리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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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V.O.S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