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를 사랑하기위해 수많았던 아픔들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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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나 더 견뎌야만 니맘을 가질수 있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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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오랫동안 우리 사랑을 숨긴 얼굴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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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 마주했었지 엇갈린 눈길로 서로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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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망하면서 얼마나 내가 너를 그리워하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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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 사랑이 왜 내가 아닌지 어두워진 끝없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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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길위에 나혼자 이렇게 버려질수 있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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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마음이 너의 사랑으로 아프지 않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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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이상 슬픈 나로 만들지마 어떤 누구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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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를 대신할순 없을꺼야 지금 나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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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요한건 오직 너 뿐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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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한 표정으로 내게 다른이름을 부르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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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의 그 모습을 작아진 내맘에 절망이 되어버렸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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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만 일찍 너를 만났었더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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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 사람이 나 일순 있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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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두워진 끝없는 저길위에 나혼자 이렇게 버려질수 있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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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마음이 너의 사랑으로 아프지 않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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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이상 슬픈나로 만들지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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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누구도 너를 대신할순 없을꺼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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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나에겐 필요한건 오직 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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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 모습이 나의 가슴속에 영원히 남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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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만 환한 웃음보여줄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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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다려줄께 또 다른 사랑을 할수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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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의 모습을 언제까지나 기다릴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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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나 내가[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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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일영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