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하루 살다보면 잊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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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보다 내일이 났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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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쉬기도 힘들만큼 울어버리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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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물도 마를날이 있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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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일 없듯.. 웃어줄수는 없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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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또 만날것 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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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로가 잘지란 인사로 눈물감추고 헤어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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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그댈 잊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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잊을꺼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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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그댄 가끔 그녀모르게 날 기억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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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사랑한 내가 흔적도없이 잊혀지는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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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슬프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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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가 그대가 찾아왔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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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를 그만 노아달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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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댄 이미 달라진걸 모르나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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떠날일만 남은 우린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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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그댈 잊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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잊을꺼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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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그댄 가끔 그대모르게 가끔 기억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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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사랑한 내가 흔적도 없이 혀지는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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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슬프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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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가 저기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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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나 울며라도 붙잡을까 걱정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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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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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그댈 잊어요..잊을꺼에요..)사랑한후...이별은 이런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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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지내요..만날것처럼..(우리 다시만날 것 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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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설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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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만날 것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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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채소연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