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위로 날아가는 새들은 자유로운 날개짓을 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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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이없는 내마음을 아는지 작은 내모습 위로 날아가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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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가가면 멀어지는 사람들 사랑하는 그대마저 떠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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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이오는 노을아래 서있는 나는 홀로 이렇게 울고 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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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세상으로 떠나가고 싶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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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곁에 다가와준 내 친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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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이들어도 꿈을 찾고 있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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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날은 버려진 나를 위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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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젠 나의 꿈들을 찾아 떠나야 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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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누구나 새로운 많은 날이 있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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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꿈을 찾아서 다시 노래할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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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까지 변하지 않는 나의 친구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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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주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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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나의 마지막 무대위에 섰을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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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이름을 부르던 사람들은 떠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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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나의 모습에 그댄 사라져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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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라해진 사랑에 많이 아파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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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젠 나의 꿈들을 찾아 떠나야 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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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누구나 새로운 많은 날이 있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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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꿈을 찾아서 다시 노래할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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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까지 변하지 않는 나의 친구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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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래가 끝나가는 지금 내곁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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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보는 친구가 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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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를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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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민종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