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으로 날 안아준 너의 눈은 아직도 어색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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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억속에 늘 누가있는 그런 느낌을 주지만 믿고싶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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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이기에 아무말도 하고 싶지 않아 오랜 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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널 알거라고 나는 자신을 하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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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 의 눈물을 닦을게 나의 손이 어색해 보이니 잊으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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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력하지마 추억에 잠기면 내가 조용히 곁에 서있을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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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믿어도 돼 널 사랑하니까 너의 아픔도 모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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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을게 괜찮아 이해해 내 아픔도 너를 만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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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이후로 다 이뤄졌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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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복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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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 지워졌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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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젠 울지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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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민종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