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한단 말로도 표현할 수 없으리
| 주 향한 내 깊은 사랑을
| 말씀으로 세상을 지으신 내 주님이
| 내 이름을 불러주시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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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멀어질수록 다가오는 사랑
| 이유 없이 먼저 사랑한 참된 사랑
| 누구도 바꿀 수 없던 나
| 그 사랑으로 새롭게 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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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이잖는 손길이 보이잖는 인생을
| 진리로 인도하시네
| 어미 새의 날개가 어린 새를 덮듯이
| 주의 손이 날 덮으시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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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참된 사랑이 자신을 버렸네
| 거절받아 마땅한 나를 받으셨네
| 생명은 버릴 수 있어도
| 주는 나를 버리지 않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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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거친 바람도 난 두렵지 않네
| 주의 사랑이 강하게 하시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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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더 가까이 다가오는 사랑
| 이유 없이 먼저 사랑한 참된 사랑
| 누구도 바꿀 수 없던 나
| 그 사랑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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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랑이 자신을 버렸네
| 거절받아 마땅한 나를 받으셨네
| 생명은 버릴 수 있어도
| 주는 나를 버리지 않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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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랑한단 말로도
| | 천관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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