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º영아와 함께 음악여행º★━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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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워요 - 심수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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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도록 사람하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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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번다시 만나지 못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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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고싶단 말도 한마디 전하지 못한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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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은 자꾸 변해만가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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잊으려고 애를 써도 못잊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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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잔을 붙잡고 사랑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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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래를 붙잡고 남자 남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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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에 눈물이 미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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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르고 싶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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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럴수가 없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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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가는 찾아주겠지 산넘고 바다건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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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젯밤꿈에 당신을 보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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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한번 뜨겁게 사랑을 해주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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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그모습이 오늘밤도 나를 울리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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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남자 남자에 작별이 미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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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보같은 여자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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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한번에 추억만을 간직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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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당신만이 당신만이 사랑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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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남자 남자에 약속이 미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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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백초 - 김상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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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보야 가버린 너는 바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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옆서도한장 남기지 않고 떠나가버린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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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는 너는 너는 바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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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백초 꽃잎같은 내 마음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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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물이 맺히고 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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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득한가슴 나직한웃음 은근한 그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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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돌아 올수없겠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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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운 바보야 예쁜 바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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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음도몰라 주는 바보바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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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보야 가버린 너는 바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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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마디 말도 원망도 없이 떠나가버린 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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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는 너는 너는 바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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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백초 이슬같은 눈망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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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움 번지고 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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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은 불고 갈잎은 울고 계절은 슬픈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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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의 발길 간곳 어디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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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운 바보야 예쁜 바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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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마음도 몰라 주는 바보 바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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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짐이된 사랑 -이명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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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만 고집했든 어리석은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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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이 전부 였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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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당신의 장난일뿐 사랑은 사치였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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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대신에 누가 있을까 나 떠난 그 빈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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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억마저 남이 된 지금, 그리움을 묻고 가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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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한번만 물어 봅시다~ 왜 내가 짐이 됐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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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만 고집했든 지난날에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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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이 전부 였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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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당신의 장난일뿐 사랑은 사치였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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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누가 나를 대신해 당신을 고집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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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날을 되짚어보면 눈물뿐인 사랑이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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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한번만 물어 봅시다~ 왜 내가 짐이 됐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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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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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취해 했던말을 믿은내가 바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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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본 사내를 사랑한게 바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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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가 민가 하면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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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고싶은 여자의 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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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테면 가라지 웃어주고 싶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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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꾸만 눈물이 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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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해 쉽게한말 믿은내가 바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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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내들 마음을 몰랐던게 바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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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고 살고 속아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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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고싶은 여자의 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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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케면 가라지 웃어주고 싶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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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꾸만 눈물이 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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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가 민가 하면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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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고싶은 여자의 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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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테면 가라지 웃어주고 싶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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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꾸만 눈물이 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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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리랑 처녀 - 이자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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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리아리 아라리요 아리랑고개 위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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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님 기다리는 아리랑처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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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며가며 한개씩 놓고 간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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쌓이고 또 쌓여서 탑이 되었건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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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번가신 그 님은 돌아올 줄 모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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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심한 세월만 흘러가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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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리아리 아라리요 아리랑고개 위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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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님 기다리는 아리랑처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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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다려도 그 님은 소식이없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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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움은 탑이되어 쌓여가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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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슴에 붙은불은 꺼질줄도 모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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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이 흐를수록 더해만가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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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리아리 아라리요 아리랑 고개 위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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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님기다리는 아리랑처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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깊고 깊은 숲속에 온갖 잡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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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마다 흥에겨워 노래 부르건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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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년만년 살자하던 그님의 목소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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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이해 안들리나 나를 울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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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리아리 아라리요 아리랑고개 위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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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님기다리는 아리랑처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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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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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지난 잎새들이 외로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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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에 슬픈미소 짓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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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 떠나간 텅빈거리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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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겨진 나의 외로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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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을 나누었던 그밤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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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추억되어 흐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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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울 저가는 석양 끝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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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의 어둠이 부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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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움 간직한체 눈물을 흘리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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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이 지나가면 잊을수 있을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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낮설은 거리에서 쓸쓸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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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를 그리~며 걷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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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을 하고 이별을 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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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의 어둠이 지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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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을 위하여 - 김종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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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른 아침에 잠에서 깨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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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를 바라 볼 수 있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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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안개 피는 강가에 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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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미소로 너를부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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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를 살아도 행복 할 수 있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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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그길을 택하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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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이 우리를 힘들게 하여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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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들은 변하지않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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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를 사랑하기에 저 하늘 끝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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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남은 진실하나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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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 두어도 진정 변하지않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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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으로 남게 해주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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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아플때보다 니가 아파할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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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가슴을 철들게 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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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의 사랑앞에 나는 옷을벗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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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짓에 옷을 벗어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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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를 사랑하기에 저 하늘 끝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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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남은 진실하나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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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 두어도 진정 변하지않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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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으로 남게해주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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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를 사랑하기에 저 하늘 끝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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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남은 진실하나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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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 두어도 진정 변하지않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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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으로 남게해주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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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정의 조건 - 최유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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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은 잠시 내게 머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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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없이 떠나버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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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려오는 시련 속에 서 있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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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울지 못하는 작은 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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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슴엔 언제나 겨울바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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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늘히 불어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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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곱빛깔 무지개를 쫓아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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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꿈을 꾸는 작은 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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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로는 그리운 마음에 쓸쓸히 눈물짓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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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때?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