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대는 몰라요 얼마나 아픈지 생각은 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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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가 누군지 지난밤 얼마나 힘들게 지내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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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리 말해도 몰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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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는 알아도 느낄순 없어요 느낀다 하여도 클수는 없어요 하루를 얼마나 힘들게 걷는지 아무리 물어도 몰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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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밤이 지나 새날이 오면 다시는 울지 않을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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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정말 괜찮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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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자꾸 눈물이 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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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나간 세월은 참 힘들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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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모든게 다 끝났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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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물을 머금고 함께 웃을 사람이 너무나 곁에만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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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때는 알아도 느낄수 없어요 느낀다 하여도 클수는 없어요 하루를 얼마나 힘들게 걷는지 아무리 보아도 몰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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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밤이 지나 새날이 오면 다시는 울지 않을래요 이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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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괜찮아요 하지만 자꾸 눈물이 나요 지나간 세월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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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힘들었어요 이제는 모든게 다 끝났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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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물을 거두고 함께 웃을수있는 사람이 너무나 곁에 많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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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는몰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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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하문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