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민수..슬픔 끝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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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차가운 새벽 맞으며 맺혀진 이슬처럼
| 붉은 낙옆 끝에 비친 너의 모습
| 어둠을 허무는 햇살이 다가와
| 사라져 가는 널 바라보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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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두 할 수 있다는 날 착각속에
| 아무것도 널 위해 해 줄 수 없던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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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얗게 그려진 세상속에서
| 돌아서는 그대는 알고 있을까
| 떨어진 낙옆에 슬픔 끝에서
| 다시 너를 한번쯤 볼 수만 있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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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차가운 새벽 맞으며 맺혀진 이슬처럼
| 붉은 낙옆 끝에 비친 너의 모습
| 어둠을 허무는 햇살이 다가와
| 사라져 가는 널 바라보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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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두 할 수 있다는 날 착각속에
| 아무것도 널 위해 해 줄 수 없던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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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얗게 그려진 세상속에서
| 돌아서는 그대는 알고 있을까
| 떨어진 낙옆에 슬픔 끝에서
| 다시 너를 한번쯤 볼 수만 있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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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ㅂi의발zr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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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슬픔 끝에서
| | 최민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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