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 문이 열리면 환한 미소로 내앞에 있는 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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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 얼굴 바라만 봐도 너무 행복해 아무도 난 부럽지 않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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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 넘어져 있니 낯선 일들 앞에 눈물 흘리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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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려워 하지 말고 내 손을 잡으렴 씨익 웃으며 일어나는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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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어나 걸어봐 내가 니 힘이 되줄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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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어나 걸어라 oh my baby 내가 널 지켜줄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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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내게로 오렴 나의 손을 잡고 춤추는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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맘의 짐 다 내려놓고 신나게 뛰어봐 너의 꿈도 같이 뛸 수 있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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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의 맘 아무도 몰라주고 손 잡아 줄 사람 없을때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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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어나 힘을 내서 나를 크게 불러 보렴 너의 곁에 있을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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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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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명식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