넌 겁없던 녀석이었어 매우 위험했던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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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날같은 눈빛과 차디찬 웃음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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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의 냉정함에 모두 침묵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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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게 맞선 사람들은 모두 다 하나같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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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게 무릎을 꿇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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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고 싸운 적은 없어 넌 마치 Gasoline같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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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or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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널 만났던 그때가 그리울때가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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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널 언제까지나 기다려야 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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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쓰디쓴 웃음을 또 보고 싶진않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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밝은 세상을 또 다시 외면하지는 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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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네게 남은건 오기뿐이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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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젠 너의 기를 꺽을 수가 없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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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나쳤던 넌 결국 갇혀버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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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것은 다 끝나버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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떠나갔던 많은 사람들속에 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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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세상에 태어나 살았었던걸 후회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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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건 네가 택한 상처와 함께 가는 길이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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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햇빛뒤엔 캄캄한 음지가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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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지나갔던 일들을 되새겨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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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은 보다 밝어 너를 빠뜨리지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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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을 지켜 너를 불태우지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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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솔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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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누션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