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까지 지내왔던 수많은 날이 사랑이라 느껴왔어 말은 안해도 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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았다가도 눈물지며 소리내 울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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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헤어지지말자 영원토록 변치말자 약속했었지 우린 다신 헤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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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 않을꺼라고 그런 니가 날 떠난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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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마디 말없이 나를 버려둔채로 또 떠나면 난 견딜수 없는 슬픔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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빠져들겠지 내 모든걸 빼앗아 가지말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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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이여 내 사랑을 영원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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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갈수없는 그곳으로 넌 떠나갔지 우리함께 하던 시간들도 떠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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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거야 싸늘히 식은 너의 입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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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마디 말없이 나를 버려둔채로 또 떠나면 난 견딜수 없는 슬픔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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빠져들겠지 내 모든걸 빼앗아 가지말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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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이여 내 사랑을 영원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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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을 열어 널 볼수 있다면 시간을 흐르는 뒤에도 그어디에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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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 보며 웃고 있을 것만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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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다릴께 영원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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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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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서련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