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하루종일 비가 내렸어 난 비를 맞고 서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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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우려 하는 만큼 더 선명해지는 너의 모습 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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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나를 떠나려 해 왜 나를 잊으려 해 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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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도 변함없이 늘 웃고 있는 너 그 위로 흐르는 눈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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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그 모습만 볼수밖에 없어 난 이렇게 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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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너는 떠나라해 왜 너는 널 잊으라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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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아무도 누구도 사랑할 자신이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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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우린 멀어져 가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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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y yeah 날 놓으라 잊으라 너는 그리 말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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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한번도 너를 지워낼 자신이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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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나 기다려야 나 편안해 질까 더이상 아파 안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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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 위해 잊으라는 그런말 따위는 다시는 죽어도 하지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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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아무도 누구도 사랑할 자신이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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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우린 멀어져 가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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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y yeah 날 놓으라 잊으라 너는 그리 말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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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한번도 너를 지워낼 자신이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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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아무도 누구도 사랑할 자신이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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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우린 멀어져 가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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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y yeah 날 놓으라 잊으라 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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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난 그럴 수 없다는 걸 누구보다 너는 잘알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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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y yeah 날 놓으라 잊으라~ 하지만~ 난 그럴 수 없다는걸 알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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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오는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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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캔디맨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