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HYM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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득도(得道)를 이뤄낸 길고 길었던 침묵과기다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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끓어오르는 분노를 단 한번의 발검(拔劍)으로 승화시켰던 추스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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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없이 나를 구슬린 달콤한 유혹을 언제나 한번의 잘라 인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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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직 한 곳에 집중을해야만 생기는 태극(太極)의 움직임으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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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루어낸 21세기 공룡의출현 하지만 불현듯 내 몸을 감싸도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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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수없는 불안감 관찰가능한 외형적형태에 의존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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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의를 품은 적들의 소란함 경쟁이 될수없는 갈등의 이론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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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박하려는 무지한 자들의 요란함 그것에 절대 현혹되지않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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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들이 탈 수 있는 근두운 이미 여의주를 문 한마리용이 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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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로 승천하여 그들을 기다린 시간을 보상받으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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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KROSS)생존자체가 너무나 위협적인 무리(KRO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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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C ENEMY 인 우리가 숨을쉬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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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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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바로(Public Enemy) KRO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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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이에 적(Public Enemy) KRO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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쉼없는 저항(Public Enemy) KRO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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멈출수 없어(Public Enemy) KRO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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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Ma$T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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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 독불장군처럼 끊임없는 고집 누가 뭐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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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 KROSS STYLE MUSIC 색깔을 지켜왔던KROSS의 MAGI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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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사이에 태어난 G-Ma$Ta(What)셋이서 불가능한 MIsson임무를 실행 Rock과HipHop의 비무장지대 속에 속해 양쪽의 타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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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c Enemy No.1 아직 때묻지않은 멜로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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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가옆 코스모스의 진한 향기처럼 너의 두귀에 깊게 파고들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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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하게 중독돼 이제 우리에게 다가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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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마른 자가 우물을 파듯이 이제 우리를 따라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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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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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인간의 범사(凡事)의 타협을 택한다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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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코 타협이라는 중간접점을 망각하길 바라며 택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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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길에 위자에게도 난무(亂舞)하는 어설픈 기대조차도 받지못한 채 초가산간에 잠시 몸을 누인 와룡의 모습으로 분노와 열정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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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크에 담고 남들이 감고있는 제3의 눈을뜨고 공동의 적이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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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연적 임무를 묵묵히 수행하며 생기는 승리의 전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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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이라는 시간을 공들여 만들어 준비해왔던 한발의 핵의일갈(一喝)언제나 억압하는 모든것에 나 저항하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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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ch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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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들이 지금까지 지켜왔던 수차례나 계속됐던 수행의식과 PURE HEART모든걸 지켜보던 나로선 이제야말로 비로서 점화완료를 마치고 남은건 도화선의 FIRE 하나만 보는것도 역시STRIK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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틀에박힌 모든것도 역시STRIKE LUCKY SHOTS 따위는 바라진 않지 그저 역시STRIKE한대 태우면서(No Dout) 함께 숨을쉬리(KRO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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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십자군 임오 출사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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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크로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