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너를 잡으러 다니고 너는 나를 피해만 다니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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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화영화속 톰과 제리 처럼 말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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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주위 수많은 남자중에 나만은 틀릴거라 생각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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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든 널 잡아보려 아다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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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 나 원할때는 언제나 니주위 다른 남자들 없을때 뿐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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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어떻게 내게 그럴수있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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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새 잡은듯하면 벌써 도망처 어디가 이렇게 겨우 다가 섰는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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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이리 날 속상하게 해야만하니 이런 날어떻게 그런널 사랑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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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발 이러지좀 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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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투쓰리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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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기할수없는 내마음 몰라...(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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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기할수없는 내마음 미쳐...(미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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톰과 제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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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태사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