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 어린 니가 뭘 아냐고, 사랑 그 의미를 아느냐고 우리 언니는 가끔 (날) 놀려대곤 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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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언니는 뭐, 첫사랑이 지금 나보다도 어릴때야. 순정만화 속, 주인공처럼 굴었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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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라고 항상 어린앤가 뭐, 다 알고 있어. 상상만으로 행복해지는 거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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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해 그 말보다, 더 좋은건 너의 미소 말없이 안아주는 바다를 닮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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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타는 눈길보다, 설레는건 너의 숨결 너 없던 동안엔 어찌 살아왔나 정말 아찔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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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랑 며칠전에 다퉜을 때, 정말 슬프고도 힘들었어. 함께 찍었던 사진도 찢어 버린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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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의 얼굴위로 떨어지던, 눈물 바라보며 알게 됐지. 이젠 너 없인 무엇도 할수 없는 나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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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라고 항상 어린앤가 뭐, 다 알고 있어. 상상만으로 행복해지는 거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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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해 그 말보다, 더 좋은건 너의 미소 말없이 안아주는 바다를 닮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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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타는 눈길보다, 설레는건 너의 숨결 너 없던 동안엔 어찌 살아왔나 정말 아찔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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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해, 언제까지... 많은 시간 흘러가도 지금 이 소중한 마음, 잊지 말고 기억 해줄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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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아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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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파파야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