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지금 가만히 눈을 감고
| 대답없을 너의 이름 불러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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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 지금 조용히 두 손 모아
| 깊이 잠든 너를 위해 기도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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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침 햇살이 창에 멈춰도
| 초대받은 아침까진 기다려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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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밤을 꼬박 세워도 채울수 없는 나의 꿈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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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금은 한낮인데 불켜진 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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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밤은 내게 또 유혹으로 다가왔지만
| 난 아니라고 고개 흔드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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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랑을 다해 사랑하였지만
| 또 다른 곳에서 웃음짓는 그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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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침 햇살이 창에 멈춰도
| 초대받은 아침까진 기다려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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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밤을 꼬박 세워도 채울수 없는 나의 꿈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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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금은 한낮인데 불켜진 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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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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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초대받은 아침
| | 티삼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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