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장 Make yourself at ho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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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alogue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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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ncy : Please come 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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낸시 : 안으로 들어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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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ice : Thank yo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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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리스 : 고마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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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ncy : Sit down. Make yourself comfortab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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낸시 : 앉으세요. 편안히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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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ice : Than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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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리스 : 고마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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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ncy : Would you like a cup of coff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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낸시 : 커피 마실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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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ice : Yes, plea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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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리스 : 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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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ncy : How about a cooki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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낸시 : 쿠키는 어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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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ice : No, thanks. I'm on a di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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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리스 : 아니요, 괜찮습니다. 다이어트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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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alogue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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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ncy : Hi, Alice. How are yo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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낸시 : 안녕, 엘리스. 어떻게 지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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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ice : Fine, thanks. Make yourself at ho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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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리스 : 잘 지내. 편안히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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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ice : Dinner will be ready soon. Have a sea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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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리스 : 저녁 식사가 곧 준비될 거야. 여기 앉아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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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ncy : Okay, than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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낸시 : 알았어. 고마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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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ice : Please, help yoursel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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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리스 : 많이 드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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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ncy : Thanks. Mmm! It's delicio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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낸시 : 고마워. 음! 맛이 아주 좋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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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ice : Would you like some more sala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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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리스 : 샐러드 더 먹을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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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ncy : Oh, yes, please. And may I have a cup of coff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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낸시 : 그래. 커피 좀 마실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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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ice : Sure. With sug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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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리스 : 물론이지. 설탕 넣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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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ncy : Yes, plea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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낸시 : 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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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ice : Here you are. Anything el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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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리스 : 여기 있어. 다른 것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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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ncy : No, thank yo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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낸시 : 아니, 괜찮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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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alogue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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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ter : Thank you for having me to dinn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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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터 : 저녁 식사를 대접해 줘서 고마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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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r. Kim : It's my pleas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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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터 김 : 오히려 제가 기쁜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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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r. Kim : Have you ever eaten Korean foo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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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터 김 : 한국 음식 먹어본 적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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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ter : Yes, this is my second ti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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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터 : 예, 이번이 두 번째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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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r. Kim : Well, this is kimchi. Be careful, it's rather ho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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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터 김 : 이것이 김치예요. 조심하세요, 너무 매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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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ter : I know. I'll try a lit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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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터 : 알고 있어요. 조금만 먹을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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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r. Kim : It might be a good idea to have some rice with i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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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터 김 : 김치와 함께 밥을 먹는 게 좋을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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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ter : It is hot! But it's delicio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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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터 : 너무 맵군요! 그렇지만 맛이 매우 좋은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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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r. Kim : We eat kimchi every d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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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터 김 : 우린 매일 김치를 먹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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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nvers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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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r. Kim : Pass me the salt, plea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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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ter : Here it is, Mr. 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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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r. Kim : Peter, do you like Korean foo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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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ter : Yes, I do. I like pulgogi and kimch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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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r. Kim : Could you visit my house again this Saturday? My wife can co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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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lgogi for yo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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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ter : Thank you very mu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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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장 발음 클리닉(Pronounciation Clini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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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 / 발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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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발음도 우리말에 없는 것이기 때문에 틀리기 쉬운 것이다. family라는 말의 발음 설명이 되어 있는 옛날 책에 '패밀리'나 '훼밀리'로 쓰여 있는 경우가 많았다. 실제로 과거 어느 회사의 신입사원이 결재서류에 '패밀리 레스토랑'이라고 썼더니 과장이 '훼밀리 레스토랑'으로 고치고 다시 부장이 '패밀리 레스토랑'으로 고쳐서 결재를 올렸다고 한다. 하지만 이 / f /의 발음은 '파'도 '화'도 아니다. 다시 말해서 _?도 _?도 아닌 것이다. 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하나? 아랫입술을 위 이빨 밑에 확실히 집어넣고 우리말로 패밀리라고 하는 기분으로 발음해 보자. 이때 나오는 소리가 family의 맞는 발음이 되는 것이다. 한참 연습하여 익숙해지면 자연스럽게 아랫입술이 살짝 위 이빨의 밑에 댄 상태에서 발음이 자연스럽게 이루어지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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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다면 / f /와 / p /는 어떻게 다른가? / p /는 우리말의 _?에 가까운 소리이다. 다만 '프흐'라고 한다는 느낌으로 우리말의 _?보다 더 세게 / _? / 발음을 하면 된다. put을 '풋'이라기보다는 '푸흣'하듯이 발음한다. park도 '팍'이 아니라 '파학'하듯이 세게 발음한다. 그래도 f와 _?의 차이보다는 훨씬 덜하니 p를 _?으로 발음해서 못 알아들을 미국인은 없으며 웬만하면 다 알아들을 수 있다. 다만 f를 _?처럼 발음하면 절대 안된다는 것이다. 우리나라 사람들이 / f /를 / p /식으로 발음하여 오해를 불어오는 경우가 적지 않다. 예를 들어, I am fine을 '아이앰 파인'해 버리면 '나는 소나무'라고 이해될 수밖에 없는 것이니 하늘과 땅의 차이라고 해야 할 것이다. p가 우리 발음과 비슷하다고 했으니까 우리가 더욱 신경을 써야 하는 것은 f라고 할 수 있다. 그러니까 f가 나오면 긴장을 하고 아랫입술을 위 이빨 밑으로 신속하게 움직일 준비를 해야하는 것이다. 이것을 염두에 두고 연습해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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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ercise: f의 발음에 유의하며 발음하?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