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젠 지우자 웃으면서 널 놓아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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붙잡아도 소용없는걸 이젠 널 지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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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것도 아무일도 없던 것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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되돌릴수 있다면 아파도 참아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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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천번 수만번 다짐을 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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맘처럼 되질않아 눈감아도 니가 떠오르는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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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물이 자꾸만 흘러서 눈물이 자꾸만 번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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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없는 하루는 견딜수 없이 더디기만한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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잊으려해도 너를 떨치려 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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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져버린 빈가슴은 바보처럼 널 그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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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픈가슴 시린상처 모두 남긴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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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디쓴 내 입술은 너를 부르고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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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술한잔에 너를 비워보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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맘처럼 되질않아 눈감으면 니가 더욱 차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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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물이 자꾸만 흘러서 눈물이 자꾸만 번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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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없는 하루는 견딜수 없이 더디기만한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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잊으려해도 너를 떨치려 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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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져버린 빈가슴은 바보처럼 널 그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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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켜준다는 헛된 바램은 거짓말이자나 더이상은 내곁에 없는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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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물이 자꾸만 흘러서 눈물이 자꾸만 번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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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울수없는 그 추억들만 선명해지는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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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하루가 온통 니 생각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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텅빈가슴 빈가슴은 채워지지가 않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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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도 남o†n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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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물이 자꾸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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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이아트리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