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차시간 다 됐네요
| 어느새 마지막 인사를 나눌 시간이죠
| 울면 안돼 후회도 안돼
| 아쉬운 미련들은 잠시 미뤄두기로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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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름다웠던 지난 시간
| 추억의 별로 보내고서
| 새 옷을 입고 웃을 수 있는 그 날
| 새롭게 다시 만날 수 있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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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언젠가는 다시 만나요
| 꿈속에서라도 만나요
| 마치 처음 만난 것 처럼
| 인사를 해요 수줍은 웃음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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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눈을 떠요 또 나를 봐요
| 서로의 눈빛을 맘 속에 선명히 간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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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꿈결 같았던 지난 시간
| 변하지 않는 습관처럼
| 떠오르겠죠 슬퍼하진 말아요
| 새롭게 다시 만나기 위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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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언젠가는 다시 만나요
| 꿈속에서라도 만나요
| 마치 처음 만난 것 처럼
| 인사를 해요 수줍은 웃음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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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꿈이라면 정말 좋겠어
| 내일 만날 수 있잖아요
| 마치 마지막이 아닌 것 처럼
| 인사를 해요 수줍은 웃음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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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불멸의 여름
| | 데이브레이크(daybreak)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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