귓가를 스친바람속에도 니가 살아있는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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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을감을수록 선명해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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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것하나 버릴수없는 좋았던 날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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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두뺨을 타고 흘러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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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은밤 별을 주워 사랑을 내게 만들어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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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짝인 그별처럼 다시난 태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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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써 지우려다 더욱깊이 세겨놓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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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릇처럼 다시찾아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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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ell me why 기나긴 외로움에 두번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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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혼자 두고 가지말아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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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사랑하는난 기댈곳 하나없는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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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만의 빛인걸 슬픔에 mem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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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종일 고단한 내 마음도 쉴곳을 잃엇나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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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근한 니 품 더욱 그리워 하는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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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를 닮은 향기 그 비슷한 뒷모습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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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이 막혀 멈춰서는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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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ell me why 기나긴 외로움에 두번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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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혼자 두고 가지말아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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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사랑하는 난 기댈곳 하나없는 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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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만의 빛인걸 작은 빛이 되던 슬픈 mem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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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 한번 만이라도 예전 처럼 니 두눈 속에 나를 담아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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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겐 짐이되어서 잠시 날 외면한대도 괜찮아 지킬게 우리둘 mem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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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n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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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예슬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