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미한 불빛속에 그댈 바라 보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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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어 버릴것 같은 창백한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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캄캄한 어둠 속에 아픈 몸짓 숨기고 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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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이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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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배연기 속으로 그댈 바라 보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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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주칠까 두려운 떨리는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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캄캄한 어둠속에 아픈 약속 숨기고 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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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이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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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물이 나올것 같아~ 별도 없는 하늘을 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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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음이 터질 것 같아~ 인적 없는 걸릴 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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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침 내 연인은 말도 못하고 가는 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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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서투른 이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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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슬부슬 내리는 비를 맞고 있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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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짐이 무서운 우리 두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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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어 오는 바람에 우린 눈물을 씻고 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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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이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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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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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물이 나올 것 같아~ 별도 없는 하늘을 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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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음이 터질 것 같아~ 인적없은 거리를 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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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침 내 연인은 말도 못하고 가는 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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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서투른 이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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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슬부슬 내리는 비를 맞고 있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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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어짐이 무서운 우리 두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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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어 오는 바람에 우린 눈물을 씻고 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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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이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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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이제는 이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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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이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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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함현숙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