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와 헤어지던 날 아마 넌 울었을 거야 난 모질게 반질 빼버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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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땐 니가 싫었어 니가 너무 부담되서 난 그땐 그 방법밖엔 없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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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안 난 편했어 그렇게 너와 헤어져있던 그 시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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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내 서툰 이별에 난 너무 아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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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돌아올 수 없니 되돌릴순 없겠니 혹시 너도 나와 같지 않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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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릴 짧게 잘라도 술을 많이 마셔도 내 마음은 너무 아파 어떡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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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이핼 못했지 니가 다른 남자에게 왜 그렇게 친절했었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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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땐 니가 미웠어 모두에게 그러는게 난 그래서 널 탓했는지 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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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넌 정말 나와 헤어진 이율 모른채 이별을 받아 들였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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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면 내 질툴 알면서 넌 포기한거야[]반복(반복)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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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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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홍경민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