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나는 기나긴 하루를 보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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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억과 이별하는 연습... 눈물겹던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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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매일 하니씩 버리다 보면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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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젠가는 비워질 그리움이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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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없이도 그대여 정말로 행복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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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로 우린 영원히 멀어진 거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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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밤 잠들며 난 또다시 기도를 드리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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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은 남은 미련 모두 덜어 달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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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라리 바보가 되어 그댈 기억 못했으면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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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쯤 그대가 다 잊혀질까... 세월만 알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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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라도 그대여 후회는 안 하겠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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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동안 쌓아 온 추억 아깝지 않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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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밤 잠들면 난 또 다시 기도를 드리겟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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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은 남은 미련 모두 덜러 달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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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라리 바보가 되어 그댈 기억 못했으면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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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쯤 그대가 다 잊혀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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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쯤 그대가 다 잊혀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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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만 알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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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련(未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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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성집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