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상 나만 힘들거라고 슬픔만이 내것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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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로움엔 익숙하다고 그렇게 생각하며 살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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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을 알 수 없는 어둠을 헤매이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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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을 잃어가던 나에게 그대는 두려움에 빠져 움츠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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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모습 감싸주며 나를 위로해주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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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이렇게 큰 사랑안에서 살아가고 있다는 것을 난 느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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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이 주는 사랑을 알지만 삐딱한 내가 표현 못 할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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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 나는 아직도 헤아릴 수 없는 당신의 마음 깊은 곳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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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처를 이제는 내가 조금씩 당신을 위로해주고 싶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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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를 닫어 듣지를 않고 입을 막어 말하지 않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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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을 가려 보지를 않고 그렇게 무시하며 살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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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그댄 자신안에 숨을 죽이며 얼어붙어 있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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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혼의 그대는 내게 남아있는 따스한 마음만 알아보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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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지켜봐 주었어 나는 언제나 당신의 안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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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리고 약하다는것을 알-아 하지만 그런 나에 모습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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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심해 주저하고 있을뿐 그래 보잘것 없는 이런 나였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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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을 위해 다가가 보여줄께 지금껏 나를 지켜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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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을 이젠 내가 지킬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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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이렇게 큰 사랑안에서 살아가고 있다는 것을 난 느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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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이 주는 사랑을 알지만 삐딱한 내가 표현 못 할 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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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 나는 아직도 헤아릴 수 없는 당신의 마음 깊은 곳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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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처를 이제는 내가 조금씩 당신을 위로해주고 싶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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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 My Mother (Remi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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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성욱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