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없이 차가워 보이는 너를 본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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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밤을 지난 이른아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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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몸을 다 적실만큼의 눈물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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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에게 남겨 주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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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늘해진 너의 뒷모습을 보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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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증으로 남은 시간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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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빈 여백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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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메울만큼의 눈물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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떨구고 있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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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굴이 델것 같은 뜨거운 눈물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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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를 바꿀수 있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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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우 워우 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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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여림을 보인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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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를 안을수 있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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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날을 아무 생각없이 웃어야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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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아침을 맞을때마다 너의 얼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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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억해 줘... 너를 바라는 내가 있다는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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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널 볼수 있을때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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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나 살고싶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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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굴이 델것 같은 뜨거운 눈물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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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를 바꿀수 있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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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우 워우 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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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여림을 보인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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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를 안을수 있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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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날을 아무 생각없이 웃어야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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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아침을 맞을때마다 너의 얼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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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억해 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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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를 바라는 내가 있다는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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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널 볼수 있을때까지 이렇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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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내게 남은 시간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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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물로도 견딜수 없는 그저 그곳으로 가는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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험하지 않았으면..이제 내게 남은 시간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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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물로도 견줄수 없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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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저 그곳으로 가는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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험하지 않았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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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원희님에게 항상 좋은일만 생겼음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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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른 아침의 기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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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원희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