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이유없이 시간은 흐르고 내애기를 들어줄 사람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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잊어서는 안도리 또 하나의 모습이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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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억속의 사람도 잊혀진 사람도 될 수 없는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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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이유없이 우울해 지는건 너의 향기 되살아 나서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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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들의 만남은 그렇게 힘들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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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가는 동안에 가슴 저려오는 기쁨 이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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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왜 표현할 수 없는 사랑의 무게를 보려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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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세상에 그 어느 것이든 부서지지 않는것은 없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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넌 내게 말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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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인지 나도 모르지만 기다릴 뿐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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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고싶은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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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수지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