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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 주위 사람들 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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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뭐라 말할 껀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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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흔한 친구라는말 내게 상처되는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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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도 알고 있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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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게 잘해 주지 말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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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자꾸 욕심이 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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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껏 그댈 지켜온 그 사람을 언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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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많이 미워할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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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라리 나를 모른체 그냥 외면해줘요 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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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치도록 원해 왔었던 그대 기억만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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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게 충분 한 것을 알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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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요 우리이대로 서로 눈을 가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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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저 잊은 듯이 덤덤하게 살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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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 우연이라도 그댈 볼 수 있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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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또한 내게는 축복이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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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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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한다는 말조차 나는 할 수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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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 어리석은 나의 사랑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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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에게 또다른 짐이 되어지는 걸 원치않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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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요 우리이대로 서로 눈을 가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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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저 잊은 듯이 덤덤하게 살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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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 우연이라도 그댈 볼 수 있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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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또한 내게는 축복이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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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나 다음세상에 다시 허락된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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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땐 제발 그대 혼자 있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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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디 죄 되지않을 그런사랑이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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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날 수 있기를 기도 할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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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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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재욱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