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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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래 : 모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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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곡 : 박세준 , 편곡 : 이념 , 작사 : 박세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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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이제는 알죠 차가워진 그대의 눈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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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라리 나 느낄수도 없는 바보였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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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들다고 하죠 사랑한다는 그 말 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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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어지자고 말하기가 그래서 그댈 보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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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 떠나 가는 길이 그대에겐 행복이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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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댈 보내야하는 내 길은 아픔이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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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린 어긋 나네요 난 항상 그랬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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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다림은 언제나 나의 몫인 걸 내 눈물과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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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들다고 하죠 사랑한다는 그 말 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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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어지자고 말하기가 그래서 그댈 보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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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 떠나 가는길이 그대에겐 행복이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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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댈 보내야하는 내 길은 아픔이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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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린 어긋나네요 난 항상 그랬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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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다림은 언제나 나의 몫인 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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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id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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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선물이죠 이것 하나밖엔 없네요 이별밖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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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너무 잘했죠 내가 너무 고맙죠 하기 힘든말 내가 대신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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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회하고 있다는 걸 그댄 아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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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아파하고 있다는 걸 그댄 모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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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 위한 이별인 걸 다 알고 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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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댈 버려야하는 나의 가난한 사랑 때문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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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별명 : han008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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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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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세(Mose)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