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 시간 속에 난 누구도 믿을 수 없는 얘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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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사람들에게 길들여져 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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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쁜 생활 속에서 난 지금도 혼란스러운 질문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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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기 다른 문제로 힘들어 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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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달라진 새로운 출발은 어릴 적 늘 꿈 꿔오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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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세상은 아니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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쉽게 버려진 나의 꿈들 이젠 모두 되찾고 싶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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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어려워 놓치긴 싫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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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내가 아닌 내 모습 이젠 모두 되찾고 싶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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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힘겨워 어제와 다른 오늘을 꿈꾸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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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와 다른오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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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원준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