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하늘의 별을 보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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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눈물이 볼에 흐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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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히 내 곁에 다가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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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없이 날 안아 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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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기 반짝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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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별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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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씩 이름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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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겨두고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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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러 봐요 행복한 나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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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려 보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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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근거리는 내 마음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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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표현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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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나서 얘기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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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화로 얘기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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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민 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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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진 말보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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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한 마음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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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네고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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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본 순간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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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너를 사랑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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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을 바라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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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를 보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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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네 마음에 반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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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부터 영원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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널 지켜줄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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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하늘의 별을 보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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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눈물이 볼에 흐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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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히 내 곁에 다가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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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없이 날 안아 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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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기 반짝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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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별에게 하나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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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을 새겨두고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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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러 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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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나를 그려 보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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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함께 있을 때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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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려운 게 없나 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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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쁜 일도 둘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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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픈 일도 둘이서 함께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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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가 아플 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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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나 걱정되는지 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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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라리 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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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팠더라면 덜 할지 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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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하게 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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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들어줄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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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번 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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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지 않게 해줄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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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믿고 따라와 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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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에게 다 줄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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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하늘의 별을 보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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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눈물이 볼에 흐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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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히 내 곁에 다가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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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없이 날 안아 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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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기 반짝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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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별에게 하나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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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을 새겨두고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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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러 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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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나를 그려 보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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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들었던 모든 것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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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를 만나 변해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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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와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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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원하기를 바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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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곁에 그렇게 있어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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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만 더 옆에 있어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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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많이 감동했나 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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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물이 멈추지 않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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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댈 많이 좋아하나 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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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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떠날 수가 없나 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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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해요 내 눈물 모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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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 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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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하늘의 별을 4 (With 푸름, 진영 Of 엠스트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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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정승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