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 - 김창렬 (1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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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이 모두 판도라상자를 열고 실의에 빠져있을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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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자 깊은곳에 있던 희망을 사람들은 몰랐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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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둡고 암울했던 긴터널을 지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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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기 밝은 빛이 보이는 (앞으로) 우린 달려나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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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보이지 않은 어둠속에서만 지내왔던 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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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내 손을 잡고 저 어둠을 헤쳐나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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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들다고 할수 없다고 그렇게 움추리고 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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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남은 희망이 있는한 우리는 무너지지 않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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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기 보이는 어둠을 헤져나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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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들다고 할수 없다고 그렇게 움추리고 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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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남은 희망이 있는한 우리는 무너지지 않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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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기 보이는 어둠끝에 빛이 점점다가오고 있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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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망이 아닌 희망으로 점점 다가오고 있다 (희망으로 점점 다가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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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두운 곳에 주저않지 않기를 간절히 바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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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와 함께 희망을 찾아 저 빛을 향해 달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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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우리 한몸처럼 손에 손잡고 같이 긴터널을 지나 달려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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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을 찾고 희망을 갖고 우리모두 같이 나 갔으면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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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둠을 뚫고 열심히 달리는 저기 저 기차처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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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오랜 기차를 타고 우리 원하는 곳에 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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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이제부터 (더 열심히) 그렇게 달리는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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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 이제부터 시작하는 거야 일어서는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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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 이제부터 시작하는 거야 일어서는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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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멀리 보이는 우리에 미래를 향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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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는 우릴 어둠이 덮을수 없게 뛰고 또 뛰는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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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로서로 도와가면서 밝은 빛이 있는 곳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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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우리에겐 영원에 빛만 밝혀질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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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에 희망 버리지 말고 너의 희망 버리지마 (우리 희망도 버리지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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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두운 곳에 주저않지 않기를 간절히 바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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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와함께 희망을 찾아 저 빛을 향해 달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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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우리 한몸처럼 손에 손 잡고서 같이 긴터널을 지나 달려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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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들에 희망을 다시 생각해봐 우리 모두 같이 달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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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모두 같이 달리자 (우리모두 같이 달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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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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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창렬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