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대 오늘 하룬 어땠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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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노을 지는 게 꼭 그대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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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난히 하늘이 참 예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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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노을 아래 우리 얘기할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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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바람이 불어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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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하게 느껴지는 향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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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어쩔 수 없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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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댈 떠올리는 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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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마음속에 난 어디쯤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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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자 안녕 이만 줄일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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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 너의 하루 끝에 머물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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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작은 어깨에 네가 누울 수 있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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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en i 항상 곁에 있을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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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밤 기억해 별 쏟아지던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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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en i fall deeply into your ey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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잊고 싶지 않아 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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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궁금해지는 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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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마음속에 난 어디쯤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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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자 안녕 이만 줄일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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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 너의 하루 끝에 머물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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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작은 어깨에 네가 누울 수 있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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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en i 항상 여기 있을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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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었던 내 오랜 꿈속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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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어코 찾아와준 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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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가 느낀 것보다 더 많이 널 아낄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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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로만 있어주면 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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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자 안녕 이만 줄일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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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꿈속에서 기다릴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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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작은 품 안에 네가 누울 수 있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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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en i 좋은 꿈만 꾸면 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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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자 안녕 이만 줄일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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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 너의 하루 끝에 머물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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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작은 어깨에 네가 누울 수 있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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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en i 항상 여기 있을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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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자,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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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HEEZE (치즈)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