숨을 내쉴 때 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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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을 감을 때 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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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 생각이나 먹먹해 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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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열두시간이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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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물 네시간에 반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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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로움 마져 반으로 줄 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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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지같은 미련이 남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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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억을 주어담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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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 하고 싶어 하다가 주고 싶어 주다가~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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텅빈 이 내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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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별 하기 싫어 울다가 받기 싫어 버텨보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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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이렇게 나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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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지같은 미련이 남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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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억을 주어담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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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 하고 싶어 하다가 주고 싶어 주다가~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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텅빈 이 내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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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별 하기 싫어 울다가 받기 싫어 버텨보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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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이렇게 나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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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나긴 시간이 지난 지금까지 못 잊어 그리워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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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물 내일이면 그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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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 하고 싶어 하다가 주고 싶어 주다가~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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텅빈 이내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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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별 하기 싫어 울다가 받기 싫어 버텨보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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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수 없게 난 보기싫게 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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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이렇게 나 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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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기 싫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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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지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