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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말이 없어졌어 웃음도 잃어버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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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아하던 음식도 너무 맛이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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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뭘 위해 사는지 모든걸 잊어버렸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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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별이란 쓰디쓴 물을 마신 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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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쁜 옷 입고 거리로 나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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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염없이 또 눈물이 흘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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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 고치고 친구를 만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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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결 나아진 기 기분이 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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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리에서 흘러나오는 뻔한 슬픈 발라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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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내맘을 아는듯 더 힘들게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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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리에서 미소 지으면 다정한 저 연인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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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맘을 아는 듯 날 초라하게만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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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가 떠올라 자꾸 떠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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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떠나 모든 게 lie li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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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가 떠올라 자꾸 떠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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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벅차올라 가슴 터질것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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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젠 너를 지워버려 내 맘도 지쳐버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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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도 잠시란 걸 알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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넌 나를 잊어버려 네가 너무 미워지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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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다는 것을 너도 알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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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쁜 옷 입고 거리로 나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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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염없이 또 눈물이 흘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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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 고치고 친구를 만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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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결 나아진 기 기분이 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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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리에서 흘러나오는 뻔한 슬픈 발라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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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내 맘을 아는 듯 더 힘들게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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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리에서 미소 지으면 다정한 저 연인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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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맘을 아는 듯 날 초라하게만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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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가 떠올라 자꾸 떠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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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떠나 모든게 lie li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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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가 떠올라 자꾸 떠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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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벅차올라 가슴 터질것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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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ink you about you 오늘 밤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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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 remember 니생각을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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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ink you about you 오늘도 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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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 remember 한숨만 나오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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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가 떠올라.. 네가 떠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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떠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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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백지영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