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엔 내 얘기들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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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려갈 곳을 잃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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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체 없는 괴로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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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이상 내 진심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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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잣말이 되게 하지 않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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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되새겨 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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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발 이것만은 가져가지 말아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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벗어나려 하면 할수록 내 바닥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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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지 모든 걸 다 삼키려 하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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넌 상대적인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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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대적인 아픔 상대가 나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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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수와 낭만이란 단어를 떠올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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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한심하게 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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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안과 두려움이란 단어가 모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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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내겐 평범함이라는 듯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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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속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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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 미친놈이라고 욕해도 좋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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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미친 세상에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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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친놈이 정상인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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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가 이해하지 못 한다 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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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이상한 게 아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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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조금 다른 것뿐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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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아무것도 지킬 수 없는 약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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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l i want is one belie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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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l i all 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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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l i want is one belie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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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l i all 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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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울 속의 너 거울 속의 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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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다름을 인정받는 법 그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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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시야의 문제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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뻔한 말은 집어치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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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보고 Talkin' about Uh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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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매가 무섭다나 뭐라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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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시야가 더 무서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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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세상을 보던 구멍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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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려움으로 메꿔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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벽이 됐지만 그 벽마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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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돌렸어 매스꺼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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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나 칭찬하는 거야 저 벽 넘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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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맞아 나야 나 맞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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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약 걔가 나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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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 먹어서 기분 좋나 본데 그만 꺼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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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받을 자격 없단 말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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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 가려 해라 할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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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또 꾹 참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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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가시 박힌 관심마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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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일까 봐 나는 참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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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웃음 섞인 말투마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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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깐일까 봐 웃으며 난 눈을 깔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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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 들어올 때 문 꽉 닫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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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라 혹시나 내 말 새어나갈까 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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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l i want is one belie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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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l i all 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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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l i want is one belie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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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l i all 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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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이 점점 가빠 오고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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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아직까진 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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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텨내고 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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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걸 대체 언제까지 다 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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있어야 되는 거야 제발 잡지 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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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사를 쓰던 팬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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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카로운 칼이 돼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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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찢고 날 찔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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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팔레트에 27개 색을 짜고 나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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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은 색깔의 물감만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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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같이 내 세상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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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그려 아직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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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l i want is one belie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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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l i all 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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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l i want is one belie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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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l i all 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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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울 속의 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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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이상 너의 혼잣말이 아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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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이 점점 가빠 오고 있어 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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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이상 나의 혼잣말이 아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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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까진 잘 버텨내고 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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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울 속의 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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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이상 너의 혼잣말이 아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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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이상 나의 혼잣말이 아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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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이상 너의 혼잣말이 아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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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이상 나의 혼잣말이 아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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