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지내고 있나요 그댄 아무렇지 않은가요 정말 그런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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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리 부르고 불러도 닿을 수가 없는 그 이름 그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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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해요 시간이 흘러가도 사랑해요 지워지지 않는 그대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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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에 박혀버린 문신처럼 그댈 떼어낼 수 없어요 한 곳만 바라보고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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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들해진 꽃처럼 내 맘 아무 느낌 없는 하루 내가 왜 이럴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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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댈 사랑했던 시간을 어떡해야 보낼 수 있죠 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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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해요 시간이 흘러가도 사랑해요 지워지지 않는 그대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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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에 박혀버린 문신처럼 그댈 떼어낼 수 없어요 한 곳만 바라보고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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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이 멎을 것 같아 믿기지가 않아서 어떻게 내게 이럴 수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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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가 일년같아 답답한 마음만이 남아서 눈물만 흘러나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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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해요 시간이 흘러가도 사랑해요 지워지지 않는 그대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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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에 박혀버린 문신처럼 그댈 떼어낼 수 없어요 한 곳만 바라보고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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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사랑이라면 그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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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지내고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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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경일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