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DE NAME 1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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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DE NAME 187 서울ci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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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콜로세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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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튀어 가면서 홀로세운 나의 경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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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ut i got no gold med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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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동네를 피로 적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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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비따위는 필요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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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 갖고 놀면은 그리게될꺼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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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대위에 노란 지도 Fuck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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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손엔 mic 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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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한손엔 아들래미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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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반쪽의 삶 꼭 쥐고서 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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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을 찾아서 달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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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린 필요해 만보계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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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억조경해 양보계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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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모든 숫잘 영원히 반복해 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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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국과 지옥 양쪽에 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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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친구들을 심어놓고 낭독해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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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죽을 준비됐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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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기고 싶다면 더 쌔게 쳐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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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죽을 준비됐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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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 없다면 길을 막지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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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이 마지막 종착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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널 묻어버릴 무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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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을 닦구 난후 피로물든 수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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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이상 던질 수건이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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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권할 수 없는 빌어먹을 운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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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쯤 되면은 do or di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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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거나 죽이거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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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로 뜨거나 뭍히거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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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중 선택하라면은 죽일꺼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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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유가 뭐냐고 묻는 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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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단지 아버지의 사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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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상적인 아버지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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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그릇을 지키는건 수컷의 자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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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글안에 동물의 룰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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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그저 따르고 지켰을 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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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단지 지키고 싶었을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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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미래 내 가족 내 아들의 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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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이 막혀도 살아야해 더 강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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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 Came a Long Way Th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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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ve Still Got Miles to 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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벽이 많아도 넘어야해 더 독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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찢어진 내 팔과 다리에 피가 말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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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 Cannot Die Til The Day I Fuckin' Di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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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y boy go play wi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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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ur toys tonigh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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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ddy’s busy killing those ho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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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 Good nigh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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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자 My baby don’t cry tonigh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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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밤엔 아빠 집에 일찍 가는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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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y boy hey boy hey bo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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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 play with your toys tonigh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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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ddy’s busy killing those ho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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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 Good nigh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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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자 My baby don’t cry tonigh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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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음악에 내가족이 걸린 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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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게 남은 하나뿐인 아들 섭일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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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면 날 위해 사는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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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아일 위해 사는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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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들은 보고 배우거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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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른들이 하는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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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포기못해 아니 안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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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일어설께 보기좋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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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날아가는 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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뒤를 돌아보지않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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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날아가는 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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뒤를 돌아보지않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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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젠 매일 걸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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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과 죽음 사이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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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사라지고 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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홀로 남을 아이를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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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젠 나도 죽음뒤를 준비하는 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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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절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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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복하지 못할 세대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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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를 이해하진 않아도 괜찮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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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마지막날엔 손을 잡아 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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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잘 알아둬 인생이란것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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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라톤이 아닌 끝이없는 릴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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받어 너도 언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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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같이 아빠란 바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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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돌고 도는건가봐 아마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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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나은 아버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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되겠다고 다짐했건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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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나을것도 없어 자신했건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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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7 (Feat. 임성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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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Vasco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