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가 오는 지금 널 생각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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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때는 우리 전부였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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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변해간 걸까 우리가 이렇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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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와서 후회 하고 있는 내가 너도 미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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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유 없이 가끔 울어도 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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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 어딘가 떠나가고 싶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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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다가 들려오는 네 소식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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맘이 주저 앉아서 또 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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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떡해야 너를 잊을 수가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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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떡해야 너를 보낼 수가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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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은 힘들지만 너의 빈자리가 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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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속 나는 지워볼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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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 like that I like that I like tha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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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때는 좋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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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 like that I like that I like tha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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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때는 좋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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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 like that I like that I like tha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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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이런 걸까 우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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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낼 수 있다고 믿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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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 없이도 괜찮을 것 같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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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너 보내고 내가 괜찮은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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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 생각할 때 뿐 이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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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별은 아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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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유 없이 전활 걸고만 싶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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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 너의 마지막 문자가 생각나 생각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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맘이 주저앉아서 난 또 이렇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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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떡해야 너를 잊을 수가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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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떡해야 너를 보낼 수가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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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은 힘들지만 너의 빈자리가 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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널 계속 잊어볼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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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 like that I like that I like tha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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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때가 좋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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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 like that I like that I like tha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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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때는 좋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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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 like that I like that I like tha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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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떡해야 너를 잊을 수가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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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떡해야 너를 보낼 수가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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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나 힘들지만 니가 빈자리가 너무 커 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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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해야 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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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가 빈 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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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용재(포맨)/이해리(다비치)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