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를 바라보는 너의 마음을 알아 숨길 수록 아픈 눈빛 느낄 수 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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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 취한 내 눈에 너의 얼굴이 흔들려.. 눈물로 널 보내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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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슴이 저밀어 보고픔에 힘들 때.. 꼭 한 번만 그리운 널 볼 수 있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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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원히 죽는 날 그 때까지도 네 모습 맘에 담아 가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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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를 두고 살 순 없어.. 그렇게 남처럼 너와 내가 살 수 있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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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지마.. 날 두지마 너 아닌 딴 곳에 나를 두고 떠나 가지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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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가 온다고 다시 내게 있다고 그 착각과 평생 함께 할 수 있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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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도 울어 줄 내 큰 슬픔을 조금은 참아 버틸 수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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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릅답게 소중하게 모든 걸 걸어서 사랑한 내 하나 그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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잊지마 날 잊지마 기억해 그토록 아껴온 내 하나 사랑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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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억속에 날 묻지마 그대여 다시 내게 와... 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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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를 두고 살 순 없어 그렇게 남처럼 너와 내가 살 수 있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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잊지마.. 날 잊지마 기억해 그토록 아껴온 내 하나 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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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와...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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恨 (한) (悲 愛 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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