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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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사:박건호 작곡:조용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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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닷가에 사는 새 로서 도요 과에 속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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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려한 네온싸인 깜박일 때면 언제나 도시는 우리들의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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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마다 목놓아 소리치지만 허전한 가슴을 씻어낼수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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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쉬워 하면서 떠나네 바다를 헤매이는 철새들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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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도요 우리는 서로 앞서가려 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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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도요 젊음의 꿈을 찾는 우린 나그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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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물수는 없어라 (마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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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의 이야기를 나누다보면 언제나 세상은 우리들의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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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마다 옳다고 우겨대지만 아무도 들어주는 사람들이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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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쉬워 하면서 떠나네 바다를 헤매이는 철새들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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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도요 우리는 서로 앞서가려 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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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도요 젊음의 꿈을 찾는 우린 나그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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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물수는 없어라 마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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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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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용필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