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녀를 보며는 내 맘은 벌렁벌렁
| 그녀의 미소는 고운 아침 햇살 같아요
| 이름도 몰라요 긴 생머리라는 것밖엔
| 좀 손댄 거 같지만 그래도 난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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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지만 이놈 저놈 모두 그녈 노리고 있다
| 그녀를 지켜 내야해
| 누가 뭐래도 그녀는 내가 지킨다
| 그녀를 지켜 내야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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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피지기면 백전백승 이라는데
| 그녀에 대해 아무것도 아는 게 없네
| 나의 마음을 송두리째 뽑아 갔는데
| 어서 가서 나도 그녀 맘을 뽑아 와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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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런데 이상한일이 어째 아무런 반응이 없다
| 할 수 있는 모든 걸 다 해 봤지만
| 돌아오는 건 냉담하고 차가운 그녀의 바람
| 헤이헤이헤이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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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알수 없어요 그녀 마음을 알수 없어요
| 내가 어디가 어때서 그러는 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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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랄랄라~~ 라라라라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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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녀를 지켜라
| | T.A.COP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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