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가 하루가 다시 흐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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못된남자라 여지껏 눈물 하나 없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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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 밝은 밤하늘 그때 그날을 닮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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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은 이 가슴이 되물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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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h A~~~후회하네요 돌리지 못할 그때 그 날 그리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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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멍하니 또 별빛에 이 내마음 전해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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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든 어디든 같이 가자하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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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한 여자라 싫다는 말도 못하던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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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겁한 마음이 다시 그대를 찾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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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 한번 스쳐져도 괜찮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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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h A~ 후회하네요 돌리지 못할 그때 그 날 그리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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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멍하니 또 별빛에 이 내마음 전해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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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그대 두손 꼭 쥐며 꼭 쥐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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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아이처럼 펑펑 울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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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h A~ 끝은 없나요 짙어만 가는 그대 기억 그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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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난 멍하니 또 별빛에 이 내마음 전해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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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빛에 이 내마음 전해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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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나나 나나나나나 나나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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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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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팀(Tim)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