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너 때문에 내가 앓고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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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시작조차 못했는데 혼자 클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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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새 고민 고민 하다 날이 새고 마는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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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정말 일났어 정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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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p.) 밤이 새도록 뒤척이며 꼬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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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숭생숭하며 밤을 세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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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래도 저래도 온통 니 생각들로 꽉 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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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at da hell is it) 끔찍히 정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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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지일관 초조불안 사면초가에 갇혀버린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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널 그리며 그리워 그림속에 그려 놓고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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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 마음을 항상 내가 간직하고 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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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나를 싫어 하진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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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 그 이상 아무런 관심없는 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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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새워 떠올린 너의 생각 저 하늘 만큼의 별이 되고 마는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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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봐 너 땜에 애가 타는 내 맘 봐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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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껴봐 널 향한 나의 사랑 그걸 봐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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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게 잘해 줄땐 용길 얻다가도 금새 냉냉해진 너를 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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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무너져 자주 변덕스런 니맘 종잡을 수 없는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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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정말 헷갈려 정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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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울속 내 모습에 비친 하루하루 새근새근 야윈 내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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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슴 속 한구석 저려오는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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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도 알지못할 만큼의 혼자된 기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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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하늘만 바라봐도 널 떠올리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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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꾸만 한숨만 나오네 오늘도 역시 내방창가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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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두룩하게 떠있는 별처럼 멀리있는 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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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다른 사람 좋아 하는지 이런 내 맘을 하나도 눈치 못챈 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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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질듯 커가는 나의 사랑 꼼짝도 못하게 깊이 빠져 있는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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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봐 너 땜에 애가 타는 내 맘 봐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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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껴봐 널 향한 나의 사랑 그걸 봐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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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용기를 내야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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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 하늘에 별들보다도 내가 그린 니 모습이 많다는 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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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 이제는 나의 사랑과 함께해 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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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길 봐 저 하늘 만큼 채운 내 맘 봐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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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껴봐 내 가슴 속의 너의 별을 봐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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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널 위해 빛날꺼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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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을 수놓은 남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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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성훈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