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나 소리를 가지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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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군가는 듣길 바라며 기다리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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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것은 너무나 작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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끊임없는 간절함에도 고요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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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지만 작은 울림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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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군가에겐 세상이 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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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보면 들리게 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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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댈 부르는 멜로디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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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을 꾸듯 우연인듯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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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친 말들이 나였음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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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나 소리를 가지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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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군가는 듣길 바라며 기다리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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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것은 너무나 작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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끊임없는 간절함에도 고요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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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지만 작은 울림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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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군가에겐 세상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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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vy nj 장희영: 어디에서라도 귀 기울려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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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가 있음에 나는 이제 아무것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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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려울 것이 엇어 그대가 내곁에 있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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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보면 들리게 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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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댈 부르는 멜로디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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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을 꾸듯 우연인듯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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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친 말들이 나였음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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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sou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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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수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