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8.변심(變心)
| - 이안 2집 ´Call It Lo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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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흐르는 물을 막은 들 쏟아지는 비를 피한 들
| 들리는 소리를 숨길 수는 없겠지
| 나 홀로 멈춰 있어도 밤이 낳을 햇살에 지쳐
| 사랑은 또 계절따라 변해가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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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먼저 울어선 안돼 울며 매달려서도 안돼
| 그대 바람따라 나를 떠나버려도
| 늘 같아 보여도 알 수 없는 날들을 지나
| 이내 변해버릴 그대 맘은 내 것이 아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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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랑하고 사랑하지만 원하고 또 원해보지만
| 그럴수록 눈물속에 초라해질 나인걸
| 기약하고 기약해봐도 안기고 또 안겨보아도
| 붙잡을 수 없는 하나 바로 그대 맘인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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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무리 아름다운 들 추억속에 몸을 숨긴 들
| 시들어갈 운명 피할 수는 없겠지
| 하루에 하루를 더해 끝없는 사랑을 쌓아도
| 돌아서면 눈물같은 추억될테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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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먼저 울어선 안돼 울며 매달려서도 안돼
| 그대 바람따라 나를 떠나버려도
| 늘 같아 보여도 알 수 없는 날들을 지나
| 이내 변해버릴 그대 맘은 내 것이 아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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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랑하고 사랑하지만 원하고 또 원해보지만
| 그럴수록 눈물 속에 초라해질 나인걸
| 기약하고 기약해봐도 안기고 또 안겨보아도
| 붙잡을 수 없는 하나 바로 그대 맘인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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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둠이 푸른 손길로
| 멍든 내 가슴을 쓸어안아 줄때면
| 그대는 등을 보이며 낯선 얼굴을 하고
| 나의 입술처럼 마른 길로 날 떠나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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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라라랄라 라랄라라라 라라랄라 라랄라라라
| 라라랄라 라랄라랄라랄라랄라랄라
| 기약하고 기약해봐도 안기고 또 안겨보아도
| 붙잡을 수 없는 하나 바로 그대 맘인걸
| 사랑하고 사랑하지만 원하고 또 원해보지만
| 그럴수록 눈물속에 초라해질 나인걸
| 기약하고 기약해봐도 안기고 또 안겨보아도
| 붙잡을 수 없는 하나 바로 그대 맘인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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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변심(變心)
| | 이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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