향긋한 모닝커피와
| 내 아침을 깨워주는 상큼한 입맞춤
| 아직 달콤한 꿈에 흠뻑 취해서
| "조금만 더" 그러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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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얀 앞치마 입고
| 내 아침을 준비하는 너의 모습
| 나의 삐뚤어진 넥타이까지도
| 모두 다 너의 몫일꺼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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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 오늘도
| 행복한 너와 나의 그 모습을
| 상상하며 하루를 시작해
| 언젠가 그렇게 될거라는
| 내 단하나의 소망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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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랑해 지금 너의 모습을
| 세월에 변해갈 니 모습도
| 그보다 더욱 사랑하는 건
| 영원히 날 지켜줄 너의 믿음
| 사랑해 널 알게한 인연과
| 두려움없이 너를 선택하게 한
| 운명까지도
| 내 마지막 바램은
| 다음 세상까지 함께라는 것
|
| 드라마를 봐도 영화를 봐도
| 행복한 장면은 모두 내가 주인공처럼
| 그렇게 되고 싶은 간절한 소망이면
| 어느새 너와 너와 미래가 그려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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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실이 나를 속여도
| 내 아침은 햇살처럼 눈부실꺼야
| 나의 아침을 깨울 너를 꼭 닮은
| 우리의 작은 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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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난 오늘도 너와의 많은 날들
| 너를 위해 채워야할 행복을 준비해
| 나만의 여인이 될거라는
| 내 단 하나의 예감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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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랑해 지금 너의 모습을
| 세월에 변해갈 니 모습도
| 그보다 더욱 사랑하는 건
| 영원히 날 지켜줄 너의 믿음
| 사랑해 널 알게한 인연과
| 두려움없이 너를 선택하게 한
| 운명까지도
| 내 마지막 바램은
| 다음 세상까지 함께라는 것
| 첫눈에 반한 그런 사랑보다는
| 하나씩 만들어가는 그런 사랑 사랑
| 아마 아주 오래 살아간 후에
| 세상 끝 날 함께할 수만 있다면
| 나의 욕심껏 채우지 못했던
| 너의 모자란 행복을 후회할 것 같은데
| 그리고 이세상 마지막 그 순간이 오면
| 너를 사랑했다고 내가 얘기 해줄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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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감
| | 젝스키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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