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 맞는 매일 아침이 이젠 내겐 너무 어울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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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 사랑이 무언지 궁금도 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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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로울땐 혼자 말했지 대신 자유롭지 않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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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나 기다려 왔었어 가슴저린 사랑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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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나 따뜻한지 나를 안은 너의 그 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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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나 포근한지 날 사랑한단 그 말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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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 맞는 매일 새벽이 이젠 내겐 너무 익숙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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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 사랑이 올련지 묻기도 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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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나 소중한지 너에게 줄 나의 이 꽃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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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나 달콤한지 너를 보고 싶은 그 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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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 맞는 매일 새벽이 이젠 내겐 너무 익숙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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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 사랑이 올련지 묻기도 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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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이오고 또 꽃이 져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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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나 내곁에 머물러 있어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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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나 따뜻한지 나를 안은 너의 그 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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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나 포근한지 날 사랑한단 그 말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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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을 든 남자 -ost from 영화 꽃을 든 남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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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준석 |
